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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의 숲

팀 켈러의 왕의 십자가 / 팀 켈러

by 몬떼꼬레아나 2025. 4. 26.

팀 켈러의 왕의 십자가 / 팀 켈러
 
1. '예수님은 [ ]이다.' .
요한복음 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나에게 예수님은 [전선]이다. 빛과 사랑을 멈추지 않고 보내 주신다. 스위치를 켜고 끄는 것은 나였다.
 
2. 문장 
<2. 예수님은 부르심이다. 부르심을 따라가는 삶이 진짜 삶이다.>
-기독교와 (무종교를 비롯한) 여타 종교의 결정적인 차이점을 발견할 수 있다. 여타 종교의 본질은 조언(advice)이지만 기독교의 본질은 소식(news)이다. p23
 
-많은 사람이 중도를 해법으로 제시한다. “뭐든 적당한 게 좋지. 너무 열성적이어도 문제고, 너무 게을러도 문제야. 중도가 최선이야.” 과연 기독교가 중도인가? 예수님은 “뭐든 적당한 게 좋지”라고 말씀하시는가? 예수님은 애매한 태도를 원하지 않으신다 p25
 
<7. 예수님은 거룩이다 –날마다 보혈로 속사람을 깨끗하게 하라>
선과 악을 가르는 선은 국가나 계급, 정당이 아니라, 모든 인간의 마음 정중앙을 통과한다.” 성경은 세상이 착한 사람과 못된 사람으로 나뉘지 않다고 누차 말한다. ‘더 착한 사람’과 ‘더 못된 사람’은 있을지 몰라도 우리가 선하거나 악하다고 딱 잘라 말할 수는 없다. 정도의 차이야 있겠지만 모든 사람의 속에 죄와 자기중심주의가 있다. 이것이 세상이 그토록 불행하고 타락한 이유다. p145
 
< 5. 예수님은 능력이다.- 인생의 배가 침몰해도 두려워하지 말라>
당신이 절벽에서 떨어지고 있다고 하자. 그런데 절벽 중간쯤에 가지가 하나 뻗어 나와 있다. 이 가지가 얼마나 강한지는 알 수 없다. 이 가지를 잡고 살아남기 위해서는 얼마나 많은 믿음이 필요할까? 이 가지를 잡기만 하면 목숨을 건질 수 있다고 절대적으로 확신할 수 있는가? 물론, 그럴 수 없다. 믿음은, 이 가지를 잡을 만큼만 있으면 충분하다. 당신을 구해 주는 것은 믿음의 질이 아니라 믿음의 대상이다. 중요한 것은 가지에 대한 믿음의 강도가 아니다. 중요한 것은 가지의 강도다. 그리고 바로 예수님이 우리의 가지다. 112p
 
 

 
목차
part 1 예수, 가장 위대하신 왕
1 예수님은 춤이다
- 주님과 춤추는 순간 영혼이 살아난다
2 예수님은 부르심이다
- 부르심을 따라가는 삶이 진짜다
3 예수님은 치유자다
- 영혼의 속살까지 그분께 맡기라
4 예수님은 안식이다
- 그리스도 안에서 참된 평안을 누리라
5 예수님은 능력이다
- 인생의 배가 침몰해도 두려워하지 말라
6 예수님은 기다림이다
- 주님의 타이밍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다
7 예수님은 거룩이다
- 날마다 보혈로 속사람을 깨끗케 하라
8 예수님은 자비다
- 열정을 갖고 자비로운 분께 과감히 나아가라
9 예수님은 그리스도다
- 십자가를 따라 세상과 반대 방향으로 가라

part 2 십자가, 가장 고귀한 선택
1 변화산에 서다
- 영광의 죽음을 이겨 낼 힘을 얻으라
2 부자 청년을 만나다
- 손에 쥔 것을 모두 내려놓으라
3 대속을 결심하다
- 사랑할 수 없어도 사랑을 멈추지 말라
4 성전을 정화하다
- 삶을 비출 말씀의 횃불을 들라
5 만찬을 하다
- 날마다 예수를 먹고 마시라
6 겟세마네에서 기도하다
- 내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구하라
7 검을 꽂다
- 하나님 방법으로만 세상과 싸우라
8 십자가에서 죽다
- 날마다 자아를 십자가에 못 박으라
9 무덤에서 부활하다
- 대역전의 날을 소망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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