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9 왼쪽 비는 내리고 오른쪽 비는 내리지 않는다/이수명 & Gustave Caillebotte - Paris Street, Rainy Day 왼쪽 비는 내리고 오른쪽 비는 내리지 않는다 / 이수명 내가 너의 손을 잡고 걸어갈 때왼쪽 비는 내리고 오른쪽 비는 내리지 않는다. 우리에게는 언제나 너무 많은 손들이 있고나는 문득 나의 손이 둘로 나뉘는 순간을 기억한다. 내려오는 투명 가위의 순간을 깨어나는 발자국들발자국 속에 무엇이 있는가무엇이 발자국에 맞서고 있는가 우리에게는 언제나 너무 많은 비들이 있고왼쪽 비는 내리고 오른쪽 비는 내리지 않는다. 내가 너의 손을 잡고 걸어갈 때육체가 우리에게서 떠나간다.육체가 우리를 쳐다보고 있다. 우리에게서 떨어져나가 돌아다니는 단추들단추의 숱한 구멍들 속으로 왼쪽 비는 내리고 오른쪽 비는 내리지 않는다. 2025. 6. 7. Hablar de habilidades/ Planes/ Aconsejar. Cuando se habla de algo que sé hacer, se usan expresiones como: Saber + algo / un poco de… + sustantivo Sé un poco de francés. Sé algo de editar videos Cuando se habla de algo que sé hacer, se usan expresiones como: Ser + bueno + en / para… + sustantivo Soy bueno en la cocina. Cuando se habla de algo que sé hacer, se usan expresiones como: Ser + malo + en / para… + sustantivo Soy mala para estud.. 2025. 6. 6. Pholicioso_베트남쌀국수 Av. Carlos Salinas de Gortari 801, Moderno Apodaca, 66600 Cdad. Apodaca, N.L.베트남쌀국수가 먹고 싶을 때 찾는 곳인데 잊고 있다가 오랜만에 갔다. 커다란 월남쌈은 하나씩 챙겨 먹고 포장까지 해 온다. 여전해서 반가운 맛. 2025. 6. 6. comprensión de lectura 🅐 Open, Andre Agassi Desde que era un bebé, Agassi no ha hecho otra cosa que golpear pelotas de tenis. Open es la representación a corazón abierto de Andre Agassi. En esta cautivadora autobiografía, Agassi se muestra tal como es y revela, con sentido del humor y ternura, una vida definida por la contradicción entre un destino impuesto y el anhelo por complacer a sus seres queridos.아기 때부터Andre A.. 2025. 6. 5. Experiencia de estudiante ▣ Ver palabras nuevas presentar de examen / reprobar / aprobar, pasar / batallar /corregir / repasar시험 보기 / 낙제하다 / 합격하다, 통과하다 / 힘들어하다 / 수정하다 / 복습하다 corregir - presenteyo corrijotú corrigesél/ella corrigeustedes corrigennosotros corregimosellos/ellas corrigen reprobar -pasadoyo reprobétú reprobasteél/ella reprobónosotros reprobamosustedes reprobaronellos/ellas reprobaron ▣ ¿Qué es lo primero qu.. 2025. 6. 5. 작별하지 않는다_한강 작별하지 않는다 _ 한강는 종이 속에 영혼이 살았다. 쓰는 동안 5.18을 겪어낸 작가가 다시 로 제주 4.3을 이야기한다. 작가로서의 버거움과 고통은 주인공의 입을 빌어 말하고 있다. 은유적으로 표현된 삶과 죽음을 밑줄 그으며 읽었다. 감히 분석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문장을 가져와 쓴다. 문장들 첫 문장 - 성근 눈이 내리고 있었다.마지막 문장 - 불꽃이 솟았다. 심장처럼. 고동치는 꽃봉오리처럼. 세상에서 가장 작은 새가 날개를 퍼덕인 것처럼. p9 여러 연령대의 사람들처럼 조금씩 다른 키에, 철길 침목 정도의 굵기를 가진 나무들이었다. 하지만 침목처럼 곧지 않고 조금씩 기울거나 휘어 있어서 마치 수천 명의 남녀들과 야윈 아이들이 어깨를 웅크린 채 눈을 맞고 있는 것 같았다. 이 나무들이 다 묘비인가.. 2025. 5. 17. 이전 1 2 3 4 다음